가을이 무섭게 우리곁으로 하루 ~ 하루가 다르게 다가옵니다.
그래그런지 요즘 제 주위에 감기로 고생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되네요.
밤*낮 기온 차이가 심해서 아닐까? 싶어요.
오늘 제가 " 유영재의 가요속 "울님들과
속상함을 나누고자 몇자글을 올리게되었답니다.
한 이틀전에 친구가게에서 보았던 풍경을 얘기하고자합니다.
제가 사는 이곳의 가로수는 " 은행나무 " 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은행알이 뭐기에 그걸 따겠다고 ~
나무에게 벽돌을 내리치기도하며 ~
아예 긴장대까지 휘두르더니만 ~
길가던 청년에게 부탁했는지 그 청년이 나무위를 올라가서는
가지를 뒤흔들어서는 은행알들이 후드득 ~ 후드득 떨어지는데 ~
제가슴이 다 떨리고 화가났습니다.
여러분 ~~~
필요하시면 사서드세요?
아니면 자연적으로 떨어진것만 주어가던지 ~~~
제가 알기로는 그 은행나무에서 수확된건 ~
구청에서 복지사업에 사용한다고 듣었는데 ~
맞는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
" 은행나무도 분명!!! 아픔을 느낄거라고 ~ 한번 더 생각해주시기를 ~ "
신청곡
리쌍 = 광대
다비치 =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허각 = 헬로우
디셈버 = 가슴으로 운다.
^^* 수고와 부탁드립니다. *^^

" ^^* 은행알이 뭐기에 ~ *^^ "
이흥님
20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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