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심하게 타고 있어요
김선화
2011.10.04
조회 38
왜 이렇게 쓸쓸한지....
계절중에 가을이오면 매년 이렇게 우울해지고
별일아닌데도 심각해지곤 합니다.
학창시절 친구들도 보고싶어요
재밌는 일도 없는것 같고, 혼자 센치해져서 어젠 신랑한테
이런말 했더니, 너무 편해서 그런거라나요?
cbs방송들으면서 기븐 한껏 내고 있습니다.

지금 흘러나오는 노래는 영화에서 수야가 불렀던
"님은 먼곳에" 잖아요. 남자가수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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