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명성산의 억새꽃과 포근포근^*^*^*소곤소곤^*^*^*
글로리아
2011.10.07
조회 29




윤희갑(yhg7365)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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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젠가 부턴...밤엔..조금은 따뜻하더군여....
> 그래도 솔솔 불어오는 바람은 가을냄새가 가득하고염.....
> 어느덧 단풍도 조금씩 물들어갑니당.....
> 담주에는 명성산 억새축제 보러 워크샵을 가고염...
> 그땐...단풍이 조금 들었을까염.....
> 요즘은...그냥...세월만...무심히 ....
> 바쁘게 살다보니.......유수처럼 흘러가는거 같네염....
> 날씨는 화창하지만.........남자의 계절엔.....조금은 우울한......
> 이제..영재님..방송때 하루 일과중 마지막으로 바쁜 시간이랍니당....
>
> 우리...막내 가재훈 군이......
> 백지영의 "사랑않해" 가 듣고 싶다는군여.....
> 가슴속을 후벼파는......백지영씨의 절절한 노래로 오늘의 사연을 대신하렵니다.......
> 오늘도 좋은방송 부탁드려염.....헐헐헐...


막내 재훈군이 열심히 일을 잘 하네요^*
희갑님은 후배 직원의 마음을 잘 살피고 토닥이고^*^*

사랑 안해,,,,,백지영의 노래는 젊은이들이 무척 좋아하지요^*
저도 함께 듣고 싶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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