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부턴...밤엔..조금은 따뜻하더군여....
그래도 솔솔 불어오는 바람은 가을냄새가 가득하고염.....
어느덧 단풍도 조금씩 물들어갑니당.....
담주에는 명성산 억새축제 보러 워크샵을 가고염...
그땐...단풍이 조금 들었을까염.....
요즘은...그냥...세월만...무심히 ....
바쁘게 살다보니.......유수처럼 흘러가는거 같네염....
날씨는 화창하지만.........남자의 계절엔.....조금은 우울한......
이제..영재님..방송때 하루 일과중 마지막으로 바쁜 시간이랍니당....
우리...막내 가재훈 군이......
백지영의 "사랑않해" 가 듣고 싶다는군여.....
가슴속을 후벼파는......백지영씨의 절절한 노래로 오늘의 사연을 대신하렵니다.......
오늘도 좋은방송 부탁드려염.....헐헐헐...

조금은 따뜻한 가을날씨네염...
윤희갑
2011.10.07
조회 26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