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랑하는 예준이의 두번째 생일이 되는 날입니다.
제가 직장맘이라~ 어린 예준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80일도 안되어서
어린이집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그땐 마음이 아리고 안쓰러웠었는데?
지금까지 크게 아픈곳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 주었답니다.
벌써 두돌이 되어 오늘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많이 예뻐해 주지도 못한거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방송을 통해 생일 축하해 주시겠어요?
엄마가 정말 정말 사랑한다는거 기억해 주고~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주렴~~
신청곡은?
사랑해도 될까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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