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유 콘서트를 다녀와서...
시민회관 러빙유 콘서를 가기 위해
부지런히 집안 일을 마쳐놓고... 영재님을 뵙겠다는 들뜬 마음으로
시민회관 앞 잔디마당으로 공연시간 2시간30분전
장소에 도착 ... 앞쪽에서 4번째 줄을 차지하고
어떻게 하면 더 가까이에서 영재님을 뵐수 있을까
떨리는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지요...
드디여 박재홍 아니운서님에 이여 영재님의 모습...
마치 60년대 방집을 누비던 귀염둥이 청소년 같으신 모습에 놀라고...
너무나 편안하고 재미있게 진행하시는 모습에 또한번 감탄했지요 ...
반가운 영재님이 나올때마다 함성을 지르는 모습을 보더니 ...
옆 좌석 청소년들 놀라서 묻더군요 ,저분이 그리 유명하시냐구요?
그런데 드디어~ 최성수님 의 풀잎사랑이 흐르고...
영재님 은 관중석을 내려 오셔서 팬들과 악수를 나누셨지요...
그때 저는 부끄러움 을 무릎쓰고 달려가 ~
악수를 나눴지요...얼마나 기쁘던지요...*^^**
공연 중에는 가지고 간 고구마,와 옥수도
처음본 유가 가족과 함께 나눠 먹으며...
참으로 따스한 방송의 힘이구나 다시금 느꼈답니다...
유가~시간이 되여 급히 집으로 운전해서 사연을 올립니다~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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