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화면을 바꾸었지요.
윤 동 례
2011.10.08
조회 35


가을이 무르익어 갑니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 노래가사가 너무 좋더군요..
사랑이라는 이름 더하여..
삶이란 지평선은 끝이 보이듯 해도 가까이 가면 갈수록 끝이 없어 이어지고,,
저바람이 실려가듯 또 게절이 흘러가고,,
눈사람이 녹은자리 코스모스가 피었네,,
그리움이란,,
그리움이라는 이름에 사랑하라는 이름을 더하여
서로를 간직하며 영원히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는 거기에..
기다림이란,,
기다림이라는 이름에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서로를 간긱하며 영원히 기억하며 이뤄져 가는 거기에
바람이 실려가듯 또 계절은 흘러가고.
눈사람이 녹은자리,코스모스가 피었네..
또 다시 가려무나 가려무나
모든순간이 이유가 있었으니 세월아 가려무나
아름답게 다가오라 지나온 시간처럼,,
어찌 이리도 아름다운 가사가 있을까??
가을에 취하고 싶어 컴퓨터 바탕화면을 이그림으로 바꾸었읍니다..
영재님,,행복한 주말되세요,,음악이 있어 이가을이 더욱더 멋져요.
신청곡,,부활-생각이 나,,네버앤딩 스토리,,조동진-나뭇잎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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