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어제 반가웠어요~ ^^
임진희
2011.10.08
조회 88

어제의 기분이 아직까지 남아있네요~~ ^^
엄마와 함께 어제 공개방송에 다녀왔습니다~
영재님의 왕팬인 저희엄마가 영재님을 꼭 한번 보고 싶다고 해서 갔었거든요~ ^^

일찍 도착해서~ 자리도 제일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았으나~!!
경호원 아저씨가 무대 정 중앙을 막고 서있을꺼라는건 전혀 예상 못했거든요.ㅠㅠ
지금도 그 경호원 아저씨 얼굴이 생생합니다~ ㅋㅋ
그래도 도중에 자리를 옮길 수 있어서 나머지 공연은 아주~ 즐겁게 보고왔습니다~


영재님 최성수씨 나왔을때 무대밑으로 내려오셨잖아요~
저희 옆에 지나가시길래 엄마랑 꼭~!! 악수를 한번 할 수 있게 해드릴려고 콕콕하고 영재님을 찔러서 저희쪽을 바라보실 수 있게 하는데 성공했는데
저희 엄마가 손을 미쳐 내밀지 못하여.. 그냥 지나치셨습니다..ㅠ

지금도 그 이야기 아직도 하세요~ 아쉽다고~~눈물까지 글썽이세요~ ㅋ ^^
아쉬움을 좀 달래고자~ 저희 엄마 이름 크게 한번 불러주세요~~~

저희 엄마는 강다경 여사 입니다~ ^^

다음기회에는 꼭~!! 성공 할께요~ ^^

어제 너무너무 고생많으셨고~ 반가웠습니다~~

신청곡 신청할께요~
부활의 비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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