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유 콘서트에서 영재님과 사진을~~^^
조귀숙
2011.10.10
조회 73


초등학교 5학년 딸이랑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10년 동안 방송으로 만 영재님의 목소리를 듣기만하고
직접 뵌것 처음이었어요.

콘서트가 끝나고 스텝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는 영재님께 조심스레 다가갔습니다.
그런 용기가 어떻게 나왔는지 "오빠" 라고 불렀어요.

늘 유가속을 애청하고 있어서 무심코 나왔나 봅니다.

환한 모습으로 저와 딸에게 악수를 해주셨지요.
싸인받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

영재님과 찍은 사진을 친구들에게 자랑했더니 다정한 부부(?) 연인(?) 같다고 하네요.

인상이 참~~ 좋으셨어요!!^^

덕분에 유쾌했습니다.

유가속을 노래도 좋지만 영재님의 맨트가 좋아요
삶의 위로가 되고 활력소가 된답니다.
추억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시간~~!!


감사드립니다.~~

늘 그 자리를 지켜 주세요.!

신청곡

딱따구리의 지울수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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