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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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이 필 무렵이면 도당산 등산로 입구는 벚꽃축제를 합니다.
> 앞주엔 여기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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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수터가 두군데 있는데 요즘엔 마시기엔 불량이라고 수질검사 결과가 붙여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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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도 저희 아이들 어린시절에 자주 다녔던 동네부근의 동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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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노래를 찿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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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작품 제목^*^*맥^*^*작가,,,이


영순님?
사진이 너무 정겹내요?
졸음이 살짝 오는 시간,
국화차 한잔 마시며,
가요속으로 들으며
이 자유를 만끽하고 있지요.
넘 좋내요.
노래좋고 하늘도 넘 아름답고,
지금 이순간 가을바람이 살짝
가게안까지 불어오고
나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았내요.
이 깊어가는 가을 낭만을 즐기고 있지요..
남은 오후 시간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