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축 사연
한정미
2011.10.11
조회 39
영재님!!!!
오늘은 45번째맞이하는 제 생일 입니다 .
10월 달에 생일 축하사연을 CBS 모든 방송을 동원해서 축하사연과 신청곡도 열심 뛰웠지요 (지인분들,딸) 하지만 정작 제 생일에는 영재님 방송에 참여를 못할거같네요 일이생겨서 3시30부에 퇴근 하거든요..
하자만 일보러 파주에 가는 중에 방송은 쭉~~~듣고있을거애요
아침엔 고1딸이 미역국 끓여서 아침밥을 오랜만에 먹구 출근 했구요
미역국에 간장을 국간장이 아닌 진간장 넣어서 맛이좀 이상했지만 그래도
이런효녀딸이 어디있겠나요 ???
아들은 지방에서 학교다니고 있는데 전화,문자 한통없네요..(무심한 놈)
아들 소용없어요^^
영재님 그래두 우리 세식구 아빠는 안계시지만 열심히 자기위치에서
생활잘하고 있답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딸 생일날이였는데요 .과천으로 영재님 만나고 왔잖아요
마지막엔 울딸 생일 축하해주는 폭죽이 장관이였죠(딸이랑 엄마생각)
영재님 생일축하해주시구요 신청곡도 보내주심 감사,감사
가을이오면--서영은
모란 동백--조영남
추억의편지-이용
영재님 오늘도 수고 하세요 !! (안산에서....재희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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