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허혜경
2011.10.13
조회 62

친구랑 도란도란
밀린 이야기 하면서...
흐린 날이 더 좋아. 덜 타게...

이쁜 꽃보러
휠체어를 타신 할머니도 오셨대요.
모시고 온 자식들의 마음에 눈시울이 뜨거워 졌어요.
좋은 것 이쁜 것 맛난 것
이제 거꾸로 부모님께 드려야 할 때 인가봐요.
그렇게 인생은 이어져 가나 봐요.


* 보고 싶은 얼굴 / 최백호
한잔의 추억 / 이장희
날이 갈수록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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