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김명식
2011.10.13
조회 42
전 47세 아줌마입니다. 결혼해서 이제까지 살림만하다가 큰아이 대학보내고 작은 알바를 시작했어요. 오후시간 즐겁게 일하고 얼마전에 처음으로 월급을 받았어요 이돈을 뜻있게 쓰고싶어서 우리 이관희 사랑합니다.신랑 양복을 한벌해주었답니다. 넘 좋아라 하네요. 잔 재미는 없지만 항상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해주어서 고마워요

신청곡 : 벙어리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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