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는 지금~
김다솔
2011.10.14
조회 30
어제 엄마와 우리 강아지 오즈와 고추를 따왔어요^^!!!
고추밭 옆에 논이 있었는데... 정말 황금들판이더라구요...
지금 엄마는 어제 따온 고추를 하나씩 다듬고 계세요~
요새 우리 엄마 같은 엄마는 드물죠~
손이 매워도 눈이 따가워서 눈물이 나도..
아빠와 제가 맛있게 먹을것을 생각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지금 꾹 참으며 다듬고 있습니다~~
*^^*
저희 엄마를 위한 신청곡은!!
엄마의 일기~ 왁스노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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