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홈피에 들어와 보네요~
많이 바뻤거든요.
그래도 유가속은 항상 듣고있었답니다.
항상 반겨주는 영순언니도 잘지내셨죠?
사무실출근하면 항상 문열고 라디오켜고 ~하루 시작인거죠..
아들 논산훈련소 입소시킨지 3주가 되어갑니다.
5주훈련마치는 11월 4일날 면회갈거랍니다.
군에가서 "고생좀 빡세게 해봐라.. 하고 악담도 했었는데
생각보단 훈련소생활이 지낼만 한가 봅니다.
인생은 날씨와 같다더니
어떤날은 의욕이 넘쳐서 열심히 살고싶다가도 ~
가끔 어떤날은 모든걸 다 놓고 싶을정도로
속이 상하고 분하고 억울할때도 있더라구요.
오늘은 .. 단풍이 선명해질정도의 가을비가 살짝 내려주네요.
영재님의 목소리가 힘이없게 느껴질때 ..아주 가끔이긴하지만 ..
참 인간적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랜만에 신청곡 하나 올려볼까요/
다들 좋아하시노래가 무얼까요?
중2때인가 크게 히트했던 한경애? 의"" 옛시인의노래 "" 들려주세요.
지금이맘때 들으면 딱 좋을거 같아요
여기 제가 근무하는곳은
고양시 일산 백석동 유니테크빌 이랍니다.
아파트형 공장이라
200여 회사들이 입주해 입답니다.
열심히 일하시고 있을 유니테크빌 입주사원여러분 수고하시구
즐거운주말 보내세요^^ =나라패션 아줌마 올림=
항상 좋은방송감사드립니다.^^

영순언니 ..박입분님 안녕 하셨나요? 영재님도 방가방가요^^
양금숙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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