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가을비가 장마비처럼 쏟아졌지요.
아마 비온후 날씨가 더 추워질 것이라 일기예보가 나오네요. 이제 두툼한 외투 준비하셔야 되겠네요.
처음 라디오에 노래 신청을 하게되서 마음이 두근반 세근반 뛰네요.
마치 초등학교 입학식처럼
요즘 나를 초등학생으로 되돌려주는 님이 있어 이곡을 신청합니다.
님은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좋아한답니다.
저도 들어보니 좋은 노래인 거 같습니다. 님에게 다가가려 하면 내 그림자처럼 한 발 물러서서 잡을 수 없네요.
용기있는 자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맘을 이노래에 담아 보냅니다.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신청합니다.
(월요일이나 화요일 방송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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