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목소리와는 딴판으로 친근한 인상이시네여!
박은경
2011.10.17
조회 64
이강석(kslee6210)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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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곳에 처음 인사드립니다.
> 저는 수원에 사는 이강석 입니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목소리만 듣다가
> 오늘 인터넷에서 회원가입하고 처음으로 들어와 봤는데요,
> 목소리만 들을 때는 뭐랄까, 매끈하고 제비족 같은 느낌이었는데,
> (절대로 노여워하지는 마시구요, 엄청 세련된 느낌을 받았다는
> 뜻이니까요!) 사진을 보니 친근감이 가는 수더분한 인상이시네여!
>
> 용인에 사시는 저의 육촌 형님 이강봉 님과 형수님 김영희 님께서
> 10월 19일(수)에 진주혼식이라는 결혼 30주년이 되셨습니다.
> 노래로써 두 분께 축하드리려구요,
>
> 홍 민 씨가 부른 "결혼기념일의 노래"를 신청합니다.
>
> 두 분이 언제까지나 서로에게 행복감과 평안, 안도감, 아늑함 등등을
> 느끼는 근거가 되시기를 바라며...
>
> 좋은 선물도 꼬옥 꼭 부탁드릴게요.
> =====================================================
> 주 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486번지 동일하이빌 1차아파트
> 120동 1402호
> 우편번호 : 446-571
> 집 전화 : ***-****-****
> 휴대폰(이강봉) : ***-****-****
> 휴대폰(김영희) : ***-****-****
ㅋ~~~
@@@매끈하고 제비족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 내용이 넘 잼나서 그냥 지나갈수가 없네요.
저는요...
매끈하고 구수하게 넘어가는 진행솜씨에 나이꽤나 들었는줄 알았는데...
사진이 어려보여 깜짝 놀랬구먼유...
형님 형수님 결혼 기념일 축하 같이 합니다.
영재씨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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