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가을단풍과 속삭임^*^*^*^*
박혜영
2011.10.17
조회 22




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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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날 오색찬란한 단풍들과 속삭임이 없이 앙상한 나뭇가지를 대하면은
> 찬바람이 더 쌩하고 불어닥칠 듯 합니다.
>
> 빨강 노랑 주홍빛에 마음을 담그면서 소곤소곤 속삭이고 왔어요.
>
> 흰눈이 지평선을 다 덮듯이 드리울때도 오색찬란했던 잎새들과 한폭의 수채화를 상상하기도 합니다.
>
> 사계^*^*노래를 찿는 사람들^**^^*
영순님?
앙상한 낙엽이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게 하고 있내요.
커피 한잔하며 ,
잠시 떨어진 낙엽길
감상 잘 했답니다.
퇴근길엔 노랗게 떨어진 은행잎 길을
거닐고 싶은 가을날 오후 입니다
따뜻한저녁 되시구요.
감기조심 하세요 .영순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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