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시골 고향에 터를 내리지는 않아도^*^*^*
함문순
2011.10.18
조회 24




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개구리 올챙이 시절 가난으로 뻥튀기 장사했던 추억을 읊어대며 슬픈모습을 언론에 보이던 때가 몇 년 전인데,끝까지 강부자 대열에 서서 가난한 서민들의 휑한 가슴에 찬기운을 끼얹어요.
>
> 인생은 돌고도는 것이라서 돈만 많다고 영원히 자손대대로 천년 만년 잘살지는 않은것을 역사에서 봐왔는데,역사책을 안 읽나봐요^*^*
>
> 하느님이 너그럽게 보고 계실까요^*^*
>
> 오늘은 퇴임후에 고향으로 농사지으러 갔던 옛님이 무척 더 그리워요.
> 맑은 가을하늘처럼 고운 심성을 갖고 살았던 옛님이,,,,,^*^*^*
>
> 김경호^*^*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

가을은 곧 지나겠지요?
님 그리워 하시며 ~우리랑 놀아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