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큰사위의 스물아홉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큰딸이 오늘 신랑 생일인데 미역국 못끓인다고 저한테 살짝 애기를 하는거예요 그래서 오늘 점심때 같이오라고 해서 한우불고기 사서재고 미역국을 끓여서 오늘 점심을 해먹였습니다 우리둘째 딸은 필히 미역국 끓이는 법을 가르쳐서 보내야겠습니다 홍민기 (사위) 사랑한다 ^----^
신청곡 김광석 일어나
추가열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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