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구리 올챙이 시절 가난으로 뻥튀기 장사했던 추억을 읊어대며 슬픈모습을 언론에 보이던 때가 몇 년 전인데,끝까지 강부자 대열에 서서 가난한 서민들의 휑한 가슴에 찬기운을 끼얹어요.
인생은 돌고도는 것이라서 돈만 많다고 영원히 자손대대로 천년 만년 잘살지는 않은것을 역사에서 봐왔는데,역사책을 안 읽나봐요^*^*
하느님이 너그럽게 보고 계실까요^*^*
오늘은 퇴임후에 고향으로 농사지으러 갔던 옛님이 무척 더 그리워요.
맑은 가을하늘처럼 고운 심성을 갖고 살았던 옛님이,,,,,^*^*^*
김경호^*^*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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