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도
2011.10.20
조회 52

사루비아 꽃술 하나를 입에 물고
쪽,
빨았을 때

달콤한 꿀 한 모금에
정신이 번쩍 들어 바라본 하늘은
푸른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바로...
요즘 같은 가을이었습니다...^^


기다림,설레임 - 강허달림
아파 - 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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