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하...
맞아요..오래전에 왕팬들이 열심히 디데이 정해서 영재님생일 축하해주었는데...9월에 11년이 된 유가속 생일도 잊어버리고...이러면 안되죠??
넘 오랫만에 들어오니...옛님들은 다 어델가셨나??
유가속은 늘 4시가되면 재래시장처럼 복작복작해서 참으로 좋아요.
백수놀음을 넘 열심히 했더니 ...찾는사람이 많아 컴에 올시간도 없더이다.
이젠 슬슬 기지개를 펴고 열심히 참여해야징.
어렴풋이 진짜 영재님 생일 날짜가 맞는거죠?
음력이란말에 영재님 생일이 언제냐고 막 들이댄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의 세월이 후딱...
늘 감사하죠...하루도 거르지 않고..4시면 저의 귀를 즐겁해주셔셔
하튼..
저도 D-4전에 다녀갑니다.
올초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던 2011년 가을을 계기로 유가속에 축하의 물결이
거세게 일었음 좋겠습니다.
오늘도 가을 하늘이 높고...춥다지만 ..역쉬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길가의 은행잎이 노랗게 변하는 모습도 예쁘공.
4시가 되면 라디오 볼륨올리고...신나게 달리고 있을겁니다.
영재님 오늘도 수고하시공......행복하신 하루 되시길 빌어봅니다.
신청합니다. : 이승철의 샴푸의 요정/ 바비킴의 골목길, 사랑그놈
유하진(brpower)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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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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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님 닮은 꽃
> 그래서 더 친근한 꽃
>
> 홀로 핀 모습 보다
> 어울려 핀 모습이 더 아름다운 꽃
>
> 그런 국화가 피는 계절 태어난 님...
>
> 유영재님....
>
> 작렬하는 태양도 집을 찾아 돌아가려고 준비하는 시간
>
> 그래서
> 조금은 서운하고
> 아쉬움이 밀려오는 시간
> 오후 4시 ~ 6시
> 그 허전한 마음을 국화와 같은 향기로 채워주는 그 목소리...
>
> 유영재님의 목소리...
>
>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
>
유하진(brpower)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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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님 닮은 꽃
> 그래서 더 친근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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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핀 모습 보다
> 어울려 핀 모습이 더 아름다운 꽃
>
> 그런 국화가 피는 계절 태어난 님...
>
> 유영재님....
>
> 작렬하는 태양도 집을 찾아 돌아가려고 준비하는 시간
>
> 그래서
> 조금은 서운하고
> 아쉬움이 밀려오는 시간
> 오후 4시 ~ 6시
> 그 허전한 마음을 국화와 같은 향기로 채워주는 그 목소리...
>
> 유영재님의 목소리...
>
>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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