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진
2011.10.20
조회 45



누님 닮은 꽃
그래서 더 친근한 꽃

홀로 핀 모습 보다
어울려 핀 모습이 더 아름다운 꽃

그런 국화가 피는 계절 태어난 님...

유영재님....

작렬하는 태양도 집을 찾아 돌아가려고 준비하는 시간

그래서
조금은 서운하고
아쉬움이 밀려오는 시간
오후 4시 ~ 6시
그 허전한 마음을 국화와 같은 향기로 채워주는 그 목소리...

유영재님의 목소리...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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