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재님 .....
오늘 10년지기 이웃사촌 언니 48번째 미역국 먹는 날이람니다.(축하해주셈)
주택에 살다가 결혼12년만에 처음 내집장만을해 아파트에 이사와서 위집 아랫집 이웃으로 만난지 언 10년세월이 흘러 아이들이 초,중,고졸업 집안 대.소사행사에 모두 참여해주며 기쁠땐 기쁨을 함께 슬픈일이생기면 가치 슬퍼해주던 이웃 부부 항상 감사하고 형부또한 넘 넘 감사.. 성길선 언니 생일 진심으로축하해요..그런데 이런 이웃이 내년쯤 다른곳으로 이사를 간다고하네요
좋은일로 이사하는거라 넘좋은데요 ..제 마음이 벌써 허전한건 어쩔수없네요
올봄 작은 아들 해병대 입대후 좀 적적해하던 언니 ..
오늘 아침 큰 아들이 끓여준 미역국 드시고 출근하셨는지요 ..
(어제 저녁에 제가 코치좀 했거든요)
다시 한번 길선 언니 생일 축하드려요
신청곡들려주심 넘 넘 감사
사랑스러워--김종국 (언니가 진짜진짜 사랑스럽거든요..나이와 상관없이)
아름다운 날들--장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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