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마음을 즐겁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가요속으로,,를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하고있는 유가속 청취자입니다.
오늘은 영재님 말씀이 넘 재미있어서 ,,이렇게 게시판으로 들어와서 안부
남깁니다.
하긴 늘 재미잇지만..사실은 제가 벼르고 벼르다가 ㅎ
오늘 맘먹고 게시판에 들어왔다고 하는것이
딱 맞는 표현같아요.....
남자들 모이면 하는 얘기 군대얘기란 것은 여기 저기서 들어서 알고있었는데 오늘은 정말 처음이네요. ㅎㅎ
모두들 군대얘기할 때는...무용담 얘기처럼 하거든요
그런데 오늘처럼 김빠지게 군대얘기 하신 분은.. 영재님이 첨입니다.
한참 웃다가 들어왔어요.
근데 왜들 그런대요? 남자들은......??
영재오빠 얘기 들어보니까 군대도 별것도 아니구만요.
이건 농담이구요.
사실 군대 훈련 받는거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목숨걸고 이 땅을 지켜주시는 군인분들이 있기에
모든 부모님 형제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다는 것,,저도 잘 압니다.
모든 군인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앗 그런데...
제가 잊혀진 계절 신청할려고 햇는데..
지금 나오네요....ㅎㅎ
그럼 두번째 신청곡 적어올립니다.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유가속 영재오빠와 함께 하다보면
마구마구 감성이 밀려와서 넘쳐납니다.^^
계속 수고하세요. 잘 듣고있을게요~~~

영재님, 안녕하십니까?^^
조문영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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