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롬!
지난 목요일(10.20.) 부산 CBS라디오의 퀴즈대회에 도전하였다가
3:0 스트레이트로 졌습니다. 곁에서 듣고 있었던 아내에게 너무
미안 했습니다.
국내왕복 항공권이 걸려있었거든예~
큰 소리도 쳣고예~
하여 부끄러운 마음으로 조심조심 기도하며...
말없이 눈웃음만 저에게 보내는
제 아내 최집사의 속마음을 위로 할 선물과 노래는 없을까를 생각하다
여기 "유영재님의 가요속"으로를 녹크합니다.
신청곡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꼬-옥 들려 주실것을 믿으며예~
유영재님 들려 주실거죠? 꼬-옥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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