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이들의 가을소풍
문경옥
2011.10.22
조회 33
안녕하세요.첫 방문입니다.독수리로 하려니 느리고 더디지만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어제 일곱살난큰딸네살난작은딸이 어린이집에서 가을소풍을 다녀왔습니다.새벽같이 일어나 김밥도 싸고 간식도 챙겨서 보냈지요.일하는동안에도 잘노는지 밥은 잘 먹었는지 궁금했지요.그런우리아이들이오후에 돌아왔는데 작은아이는 너무나 잘 놀았는지 옷에 실례를 한것 같더라구요.그래도 선생님들은 아이가 무안하지말라고 조용히 제게 말해주더군요.^^요즘 어린이집에서 좋지못한 일들이 자꾸 생겨나서 걱정도되지만 우리아이가 다니는어린이집은 그런일이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처음 방문에 좀 딱딱 했나요??앞으로 종종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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