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의 생일을 멀리서나마 축하하며(Italia Roma에서)
박혜옥
2011.10.25
조회 61
안녕 하세요? 건강이 잘 지내고 계십니까?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쌀쌀한 기운이 선연 하네요? 목 감기 안 걸리게
늘 따끈한 오미자차를 꿀과 함께 드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는 Italia Roma에서 성악을 공부하는 유학생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요.실은 10월 25일(화)은요
저의 오빠 되시는 박성룡 장로님의 생일 이세요
동생된 입장에서 하나 뿐인 오빠 생일을 그냥 지나치면 안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저를 위해서 늘 기도로 도움 주시는 좋은 분 이시거든요
그리구요, 이 프로에 글을 쓰는 이유는요,저는 한국에 안 살다 보니깐
유행곡이 어떤 것인지를 잘 모르거든요?
이런 좋은 프로가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 합니다
<신청곡>으로 <둘 다섯의 긴 머리 소녀>와
<나훈아씨의 갈무리>를 신청 합니다
꼭! 들려 주시구요! 축하해 주세요~ 그럼,안녕히 계세요!

<추신> 생일을 맞으시는 저의 오빠께 제 체면 좀 서게 도와 주십시요!
기억 될 만한 선물을 아래의 주소로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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