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재씨^^
우선 이 프로에 처음 사연을 보냄에 깊은 감동과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비록 늦었지만 현직경찰로 근무하고 있는 저의 오래된 친구이
자. 군대동기 , 한때는 경찰동료로서 (저도 약 10여년 정도 경찰직을 하다 그
만두었거든요 ^^)
동두천경찰서 교통계 이성재경위에게 66주년 경찰의 날(10.21일)을 진심으
로 축하하며 아직은 많이 남았지만 남은 경찰생활 더욱 충실히 하고 건강하
게 지내기를 진심 기원하며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 번안곡인 조영남
씨의 " 제비 " 를 신청하고자 합니다.
이노래는 1985년도 3월에 친구와 제가 논산에서 훈련병으로 있을때 각개
전투훈련중 잠시 휴식시간에 친구가 불렀던 노래로 ,
저도 그때부터 이노래를 좋아하게 되었고 , 저도 경찰로 입문하여 경찰서 전
체회식때 이노래를 부른 기억이 나는군요
이후 저는 노래방에 가면18번으로 이노래를 꼭 부르고 있습니다
지금도 진심으로 어려운 친구들을 도우며 항상 정직하게 그직을 수행하고
있는 친구에게 다시한번 감사와 축하를 하며 ..... 비록 최근 조폭사건으로
경찰의 위신이 떨어지기는 하였어도 그래도 꼭 있어야 하는 , 없어서는 안될
대한민국 경찰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더욱 국민을 위해서 국가
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친구와 저의 우정이 평생토록 변치않기
를 기원하며 이 사연과 신청곡을 올립니다
" 이성재경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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