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당근^*
2011.10.26
조회 54

제가 자주하는 요리는 기본 배추,알타리김치와 닭도리탕,오징어볶음,김치찌게,된장국,,,,,그리고 아이들을 위하여 떡볶기 실력이 좀 있어요.

떡볶기는 반드시 재래시장 떡가게서 사 옵니다.

어제는 남편이 무슨 일인지 닭도리탕을 만들었다고 맛보라고 합니다.

예전에도 두 어번 요리했는데 완전 죽도리탕을 만들었더군요.

그런데 어제는 감자도 안 으깨지고 그대로 탱글탱글 무르익고 제법 맛이있어요.

퇴근하고 살짝 한쪽 귀퉁이 떼어서 맛 만 보고서 괜찮아요.
잘 만들었어요.

그리고 방으로 씻으러 들어가니,남편이 자기야~~그릇에다가 좀 퍼서 더 먹어봐~~응~~^*^*

밤에 음식먹으면 얼굴이 붓잖아요.
내일 아침식탁에서 많이 먹을께요^*^*

오늘은 종일 갈증이 일어나서 계속 물을 마시고 있어요.
남편이 요리한 닭도리탕이 좀 짰나봐요.

아,,,,요 며칠사이에 제가 허리가 좀 아파와서 엄살을 좀 피웠더니만
남편이 요리실력을 발휘했나봐요**^*

조관우^^*늪^*^*



사진은 제가 존경하는 사람들입니다*^*^*
순수한 미소를 진심으로 소통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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