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사연을 올렸는데 방송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래서 오늘도 잠시 들러 사연남기고 갑니다~
어제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영재오라버니~
요즘은 사람과의 관계유지가 너무 힘들어서 혼돈스럽습니다.
시간이 나를 변하게 한걸까요..
아니면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가 변했을까요..
오래된 선후배 사이..그 언니와의 우정이 너무 깊게 두텁게 쌓였는데..
서로 소원해진 지금의 우리들의 모습에 마음이 아프답니다.
어떻게 풀어야 할지..
더군다나 서로 일본과 한국..이렇게 떨어져 있어 더욱 어렵네요..
만나서 차한잔 하며 풀어 볼 기회도 없으니..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질거라고..
터놓고 얘기할 기회가 있을거라고 믿으면서 ,
창문을 열고 햇살가득한 하늘을 보며..
우리를 내려다 보시고 계신 분께 제 마음을 고백해봅니다~
조용필 - 친구여
부탁드려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