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Re: 고마운 혜영님^**^*ㅎ^*
당근^*
2011.10.29
조회 25
박혜영(phy9255)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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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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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 식사후에 가게 출근 준비하는데 딸이 어젯밤에 알바하는 제과점에서 받아온 식빵에다가 포도쨈을 발라주면서 가게서 엄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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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식사후에 단장하고 등교하기에 바빠서 밥그릇도 씽크대에 갖다놓지 않기도 하던 딸이 주말에는 등교 안 한다고 제법 철든은 모습입니다.
> >
> > 포도쨈도 딸이 직접 사 온 것입니다.
> >
> > 오늘 점심 도시락은 이 식빵과 사과 한개,감 한개,귤 두개,커피 한잔^*^**
> >
> > 황후의 식탁^*^*맞지요^*^*영재님,,,,^*^*
> >
> > 왁스^*^엄마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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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순님?
> 이쁜 따님이 갈수록 ,성숙해 지는군요.
> 커가면서 엄마의 마음을 알아가는 단계겠죠...
> 참 딸이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요?
> 요렇게 딸은 꼭 엄마한테 있어야하는 존재...
> 아 딸없는 사람은 어찌할까요?
> 영재님 딸다섯 있는 저희집은 아주 부자맞죠?...ㅋㅋㅋ...
> 영순님?차가운주말 따님과 오손도손 사랑이 무르익기를 바랄께요...
혜영님,,,,고마워요^^*
딸들이 속이 깊고 부모님을 많이 위하지요.
아직도 철이 덜 든 우리 아들은 오늘 부대에서 전화왔어요^*^*
3만원 입금해 달라구요^*
그래서 소득 범위 내에서 지출하려무나.
딱 이번만 보내줄테니,,,,그리고 그럴리는 없지만 여기에 0 이 더 붙지는 않게 하려무나~~아들^*^*알았는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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