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머리를 시원~하게 자른다네요^^
정경덕
2011.10.31
조회 36
울아들 고1인데요 아침마다 머리감고 손질하는데 30분씩! 지각을해도 머리는 손질을.. 속이타서 재촉하면 화를 내고 밥은먹지도않고 횡하니 나가버립니다. 근데 오늘 머리를 반삭하고 지각하지않겠다고 전화왔네요!!!
10년묵은 체증이 쑤~욱 내려간것처럼 좋으네요^^ 진짜로 시원하게 자르고 오겠죠! 김태우의 사랑비 듣고 싶어요^^ 영재씨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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