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며칠 전에 남자친구가 변비가 있어서 고민이라고 하길래
고구마같은 식이섬유를 많이 먹고 운동해야 한다고 했어요.

오빠가 서울에 있는 회사에 아침 7시에까지 출근해야 하는데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 회사에서 계단을 걸어다니면 되겠구나.에레베이트를 안 타고 말이야.

엄마~~~제가 그렇게 이야기는 했지만 마음이 바쁘게 일하다보니
쉽지가 않다고 그럽니다.

오늘은 고구마를 쪘는데 딸이 남자친구한테 조금 가져갔어요^*^*^*

포지션^^아이 러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