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고1 딸아이와 도서관 나들이 합니다.
도보 10분 거리~
오늘 10월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두고 도서관 pc자리 예약해두고,
문헌정보실에서 책을 읽다가 출판저널 편집부장이
거래처 출판사사장님인거도,
발견하고 혼자 반가워 합니다.
재밌는 글 있어 놀러왔어요.
영재DJ님도 아실지 모를 애기인데요.
산길을 가다가 개미한마리를 밟았는데,
움직임이 정상이 아닌것처럼 보였습니다.
개미에게 무슨이야기를 하고 싶으신가요?
이
제
니
가
나
밟
을
차
례
야!
에코-행복한 나를
뜨거운 감자 - 시소
이정선-외로운 사람
박혜경- 레몬트리
강산에-라구요
이어폰 끼고 본방 사수할겁니다.
신청곡 부탁해요.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에 여기 제자 앉아있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감사하는 맘 갖게되는 가을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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