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우수수~~
가을이 깊어가는데...날씨는 정말 좋습니다.
남한산성의 산꼭대기에 앉아서 바라보니
풍경이 영화 한 장면 같아요.
차갑지 않는 바람에 낙엽이 우수수~~
또 산천은 단풍이 들어서 환하고 아름답게 보여주고
정말로 가을산이 아릅답습니다.
쉬는 날이면 산 꼭대기에 올라 앉아서 쉬는 그 맛 최상입니다.
유영재님, 정서임님, 오늘도 보물같은 음악 들려주세요.
물론 신청곡도 쭉~~올려야지요. ㅎㅎ
네잎크로바의 하늘에서 온 편지
윤태규의 위대한 사랑
양희의 그대있음에
김연숙의 숨어우는 바람소리
김영태의 내가부를 너의이름
선곡을 부탁드립니다.^^
선곡이 되어야 유가속 최곱니다.
휴가속 화이팅!!!
미소 한스푼^^
할매 속도 위반
어느날 한 국도에서
경찰이 속도 위반 차량을 잡고 있었다.
그런데 저 쪽에서 한 차만이
너무 느리게 달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차를 불러 세웠더니,
할머니 네 명이 타고 있었는데 한 명은 운전을 하고
나머지 세 명은 뒤에 앉아서
다리와 손을 부들 부들 떨고 있는 것이었다...
할 매 : "왜 잡어 ?"
경 찰 : "여기서는 그렇게 느리게 달리면 안돼요"
할 매 : "이상하다... 분명 이길 처음 부분에 20 이라고 써 있던데
그래서 20 km 속력으로 왔는데 모가 잘못 됐어?"
경 찰 : "아 ! 그건 국도 표시에요. 여기가 20 번 국도 거든요 !"
할 매 : "아 ~ 그래유.. 거참 미안혀."
경 찰 : "근데 뒤에 할머니들은 왜 손발을 부들 부들 떠시나요 ?"
운전하는 할머니"가 대답 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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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엔 210 번 국도를 타고 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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