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더 드셔야지요
따끈한 빵의 유혹에
아니 넘어 갈 재주는 없겠으나
허리 26~28정도 되는 님들
살 진다고 안 먹으면
뚱땡이 미오기 미쵸요,,,
어제 아침 출근하는데
차 키가 안보여요
아...
밖에서 외투에서 스카프 꺼내다가 떨어드린게 분명해!
라고 생각하며 주의하지 않았음을 탓하며
서랍에 비상키를 뒤적여 찾아내고는
출근했지요
일하면서도 내탓을 하며...
오늘 아침 싱크대 위의 키를 잡는 순간
아뿔싸...
잃었다고 포기한 키가...
또 하나...
어제 운동하면서 샤워실에 핀을 두고 왔다고
자책하며 다른 핀 하나를 주머니에 얼른 넣고 출근
한참을 가다가 새로 넣은 주머니의 핀을 꺼내려는데
이론...
먼저의 핀이 나온다
아놔~
누가 미오기 좀 말려줘요~~~

Re: 괘씸 죄^*^*더 먹어야 한다^^*^*
김미옥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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