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허혜경
2011.11.02
조회 42

옛날에 핸드폰이 없을 때보다
훨씬 연락하기 편해졌지만
사람들 간의 진정한 소통은 어쩐지 더 어려워진 것만 같습니다.
그런 지금의 현실을 촌철살인의 지혜로 꼬집은
작가의 그림이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모두 핸드폰에 눈이....


제목은 I- Korea 랍니다.
댄 퍼잡스키
루마니아 사람 1961년생


친구랑 미술관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 이승재/ 가을 나무 사이로
* 유익종 /가면 어데로 가나
* 백영규 / 잊지는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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