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농수산물 시장 다녀왔어요...요즘은 표고두 말리구 ..무말랭이두..고춧잎두..무청을 삶아서 말려 내년에 먹을 시레기를 준비합니다...다발무를 다듬고 계신 아저씨께서 무청을 한무더기 가져가라면서 오히려 쓰레기 치워주신다구 좋은말 하시네요... 또 박스에 채워주시구^^...인심좋은 아저씨!!!복마니 받으실거예영^^...감사합니다...넉넉한 마음이 있는 시장에서 마음가득 부자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이문세 /가로등 그늘아래 서면 혹은 조용필 /바람이 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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