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고 가고싶은곳 많을 나이 6살 우리 아들
매일같이 티비 광고를 보면 " 아 나도 저거 갖고 싶다"
공연광고에 역시나 " 아 나도 가고 싶은데~"
전 무조건 안돼~ 비싸 너무 멀어 엄마 힘들어..
이런말만 한거 같아요~ 어느 육아 책을 보니 떼쓰고 고집불통
애들은 엄마가 아이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해서 생기는 증상
즉 엄마책임이란 말이죠~
우리 아들 요즘들어 고집도 늘고 갖고 싶은것 하고 싶은것
많은데 제가 안돼~이런말을 늘 달고 살아 반성되고
미안한 요즘입니다.
앞으로 점점 날씨가 추워져 야외활동이 그나마 줄어들텐데
항상 놀고싶고 호기심많을 우리 아들 코코몽 녹색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면서 그동안 엄마의 안돼~의 우울한 추억
날려보낼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미안한 마음에 공연좀
신청해봐요^^ 우리 아들과 엄마와의 즐거운 추억 만들어
화해 사랑을 업 시킬수 있도록 영재님 초대장좀 부탁드려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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