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신청합니다.
이순자
2011.11.10
조회 49

어느결에 무성하던 숲의 나뭇잎들이 갈색으로 변해서..
우수수 바람결에 떨어지더니..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는 나무가 있는가 하면...
몇개 남지 않은 잎사귀들을 간직하고 있는 나무들..
그리고 아직 미련이 남은 단풍 나무는 빨갛게 고운 빛깔로
물들어가는 모습들이 아직은 가을이 떠나지 않고 우리 곁에
머물러 있는 풍경입니다. 낙엽이 수북히 쌓인 숲길을 거닐며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봅니다.
마지막 잎새를 떠올리며.. 하늘을 올려다 보듯, 나무들 위를 올려다보며
나뭇잎들의 떨림을 느껴봅니다.
오늘은 수능날~~
학생들의 가슴은 콩닥콩닥 떨림으로 가득할텐데...
그동안 고생한만큼... 다들 최선을 다해 시험 잘 보길 바래봅니다.
고1인 작은녀석은 오늘 하루 학교를 안간다고 해서 큰녀석이랑 , 작은녀석.
오랫만에 두 녀석 데리고 맛있는 점심 사주고 왔네요.
이제 2년후면 수능을 치를 둘째 녀석~~ 공부하느라 바빠서 얼굴 보기도
힘들거든요.
모두들 화이팅! 하는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김종찬------사랑이 저만치 가네
이수영------광화문 연가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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