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숙(yangyang825)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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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속 홈페이지 들어온건 올 2월이였죠.
> 그 동안 영재님이 사연도 많이 읽어주셨고 좋은노래로 마음도 달래주셨고 ~
> 나름 많이 행복했답니다.
> 들어올때마다 늘 반겨주는 영순언니도 있고 ~
> 가끔씩 안부문자 주는 입분씨도있고 ~~
> 이름이 입분.이뿐 ? 국어시간 발음으로 하면 이뿐으로 읽어지네요 ㅋㅋ
> 혹시 집에서 부르는이름이 이뿐이 인데 출생신고 올릴때 입분으로 올려진건 아닌지요? ㅋㅋ
>
> 유가속을 통해 많은 분들과 서로 교감도 생기고 ~
> 남편? 아니 가족에게 위로받지 못하는 그 허전함을
> 영재님과 유가속 가족들이 채워주기도 한답니다.
> 가끔 이렇게 허전할때 위로받을수있고
> 넑두리도 할수있어 참 좋습니다.
>
> 가끔 동미님이 올려주는 글을 읽고 있노라면
> 같은세대? 로 공감도 많이 되고 모르는 얼굴이지만 마음이 참 따뜻할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곤했어요.
> 앞으로도 유가속을 통해 서로 위로받고 힘을 얻기도 하며
> 그렇게 의지하며 살아가요~~
> 그런 유가속을 지켜주는 영재님께 감사드립니다.
>
> cbs 가을 개편이 있던데 ~~
> 우리 영재님은 ..죄송ㅋ ..짤리지말고 오래오래 같이 해주세요~
> 저도 미약하지만 열렬 애청자로 열심히 홍보할께요 ~~
>
> 신청곡 = 밥만 잘먹더라 or
> 범룡오빠 노래 아무거나 요


금숙님,,,반가워요^*^*
우리는 유가속 동지^*^*그저 성함만 봐도 반갑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