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삼아여행 가고 싶군요~~
배혜영
2011.11.11
조회 43
안녕하세요 영재님
이제 마흔을 넘기고 오십을 향해달리고 있네요
아이들키우고 살림하고 바쁘게 지내다벌써 세월이 이렇게흐른걸 이제서야깨닫게되네요 ~마음한켠에 텅빈것같은 허전함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어떻해서라고 신랑한테 핑게거리를 (싸움거리) 만들어 어디론가 훌훌 떠나고 싶은날이네요 ㅠㅠ 마음진정시키게 좋은음악좀들려주세요 ~~신청곡 김연우 암연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