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근길에 빼빼로 두 곽을 샀어요.
하나는 원장님 드릴 것
또 하나는 저 먹을 것..헤헤~
출근하신 원장님께
"오늘이 빼빼로 데이라네요...드세요."
"제가 원장님 드릴려고 샀어요."
라고 하니
원장님도 빼빼로 한 곽을 꺼내시며
"유경이 한테 빼빼로가 많이 있길래 가져왔어요. 이거 드세요."
라고 하시던걸요~!
별것은 아니지만
이렇듯 서로를 생각한다는 그 마음이 참 아름답지 않나요?
꼭 뭐~...거대하게는 아니더라도 말이죠...헤헤~
영재님 제 말이 맞죠~???
더불어 즐거우면 즐겁게 받아 들이는 것도 그다지 나쁘지는 않네요.
왜?
마음을 나눌 수 있으니깐요~...^^
2011년 11월 11일
오늘은 왠지 재수가 참 좋은 날 같아요...헤헤~
영재님과의 생방송 2시간
쭈~욱 함께 할게요.
1. 초설 - 제인
2. 너는 모르지 - 써니힐
3. 나 때문에 - 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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