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민국 노처녀 .... 한 혜수 입니다.
서늘한 바람도 .. 이젠.. 지나가고 ...
추운 겨울이 시작.. 올해는 춥지 않을것 같네요
저에 반쪽을 만나고 있거든요...
사랑이 이렇게 순간적으로 찾아 올지 몰랐습니다.
그사람과 있어 행복하고 즐겁고 ....
드라이브나... 여행... 많은 추억들이 있지만...
우리 둘만의 시간... 결혼하기전 많은 기억과 경험들을
계획하고 실천 하였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경험을
찾던중.. 항상 라디오로만 청취하던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바로이거다! 하는 생각에 이글을 써내려 갑니다.
아직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못받았는데 뭐 남자만 프로포즈하란법 있나요?.그사람에게 방송을 통해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또한 방송을 통해 멋지게 프로포즈를 해야지 하는 당찬 포부도 담고 있답니다...
학생때 늦은밤 라디오 사연을 엽서를 보내도 채택이 안되서
불안 하기도 하지만 이젠 혼자가 아니라 그사람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멋진 창범씨..사랑해 그리고 우리 평생 같이 해요
신청곡은 SG워너비와 V.O.S 함께 부른 사랑합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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