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씨~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보내주신 미스존 상품권을 가지고 미스존본사로 찾아갔습니다
처음에는 본사로 와야 한다니 번거롭게 생각하면서...2시이후 오시면
된다고 하길래 전철타고 신림역에 내려 1번출구로 나와 150m정도 오시면
미스존이 있다고 친절하게 알려 주시는대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예배시간이라 본부장님과의 미팅이 늦어지는 바람에 매장을 둘러보며 여러가지 기능성 옷을 쇼핑했습니다~ 화려한 색상과 쫌쫌하게 짜여진
옷감은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고 편하면서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도록 한다합니다~

예배시간이 끝나자 강화자 본부장님이 내려오셔서 서로 인사 나누고 본부장님 사무실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 후 신체치수를 재고 바디슈츠를 입어보게 하시며 느낌을 물으셨습니다~ 기존 기능성 올인원하고 다를 바가 없을거라 생각 했습니다~ 쪼여서 답답하고 소화가 안됐던 경험이 있던 터라 별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선입견이었습니다~지금 입고 있지만 너무나 편하고 속이 불편한 점도 없으며 몸매를 아름답게 유지하며 굽은 어깨를 쭉 펴주는 느낌입니다

방송을 통해 강화자 본부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고 cbs관계자님께도 영재씨께도 작가 정서임씨께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아름다운s 라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미스존 ~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신청곡: 조용필/바람이 전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