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릿한 날씨
김순자
2011.11.17
조회 43
흐릿한 날씨가 음악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날입니다.

내일 부터 비가 온다고 하니 정말 가을도 이렇게 가는가봅니다

하나하나 일들을 마무리 지으면서 겨울준비를 해갑니다.

아이들과 함께 겨울준비를 하면서 벌써 캐롤송으로 저희는 하루를 만들어

갑니다. 노래는 겨울을 부르고 있답니다.

따뜻한 간식 먹으면서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봅니다.

신청곡 쿨론 초련 (애들 어린이집에서 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데 가사를 몰

라서 웅얼웅얼 거리는 큰아이한테 들려주고 싶어요. 따라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가사가 너무 빨라서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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