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아저씨,
라고 불러도 될까요?
그렇게 부를께요^^
지난 11월 8일 강릉7080콘서트에서 아저씨의 멋진 사회로 한층 즐거웠던 시간 보낼 수 있었던것, 진심 감사드립니다.
그날 오랫만에 스트레스 많이 풀고 진짜진짜 즐거웠답니다.
회원가입까지 해가면서 아저씨 찾아 삼만리 한참 헤매었는데요
다름아니라,,,,,,,
이 얘긴 꼭 해드릴려구... ^^
아저씨 그날 공연 중간에 옷 갈아입으셨잖아요?..
근데 그 바지, 아저씨 한텐 진짜 아니예요.
변화를 위한 성의는 괴씸하게 받아들이겠지만,,
아저씨도 쫌 어색하셨었죠?
좀 넉넉한 사이즈가 아저씨껜 훨씬 더 잘 어울리실 듯....
그치만 그날 공연에서 아저씨의 바지땜에 더 즐거웁긴 했어요 ㅋㅋㅋ
어색해하시는 아저씨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서 진짜 재밌긴 했었답니다.
집에와서도 아저씨의 바지가 눈앞에 아롱아롱 ㅋㅋㅋ
기분 나쁘신것 아니시죠?
저 아님 누가 말씀드리겠어요 ㅎㅎㅎ
이얘기 해드릴려구 이 먼 강릉서 어렵게 어렵게 아저씨 찾아 왔답니다.
휴휴 힘들어 ㅠㅠ
아저씨!!!
담부턴 꼭꼭꼭 한사이즈 넉넉한 바지입어 주세요~~~
아니 뭐 색다른 즐거움을 주시겠다면 굳이 말리고 싶지는 않지만,,, 헤헤헤
어쨋든 아주 재미난 즐거움까지 더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감사 ^^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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