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라디오나 TV, 길거리 로드샵, 백화점 같은데서 짝사랑 하고 있는 그 사람의 컬러링이 나오면 너무 반갑다.
1. 그 사람이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가 너무 마음을 아프게 한다.
2. 그 한 마디 때문에 순간적으로 싫어질 수 도있다.
3. 하지만 또 이야기 하다보면 어느새 좋아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4. 괜히 한번 튕겨보기도 한다.
5. (메신저에서) 인사한번, 대화한번 10분하려고 3시간을 기다린다.
6. 어느 순간 혼자 이별준비를 한다. 그러나 그 사람은 내게 떠난적도 머문적도 없었다.
7. 그 사람을 상상하며 이쁜 사랑 노래를 듣는다. 그러다가 점점 우울한 노래로 바뀌게 된다.
8.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말에 원망도 하지만 고백하지 못했던것에 후회와 미련이 남는다.
9. 그 사람 한 마디 한 마디에 감정기복이 심하다.
10. 밤마다 그 사람 생각에 베개를 적시곤 한다.
11. 그 사람의 백문백답을 봤는데 이상형이 나하고 완전 반대면 정말 한 숨 나온다.
12. 메신저에서 먼저 아는척 해주면 기뻐서 미친다.
13. 그 사람에게 온 문자만 빼고 다 지운다. 그래서 문자 저장함에 몇 일에 걸친 그의 문자만 가득하다.
14. 뭐든지 혼자 한다. 좋아하는것도 혼자, 기다리는것도 혼자.
15. 짝사랑 노래는 다 내 노래같다.
16. 안 좋아한다고 다짐해놓고 지금 이 순간 보고싶다.
17. 내가 좋아한다 말하기전에 먼저 알아줬음 좋겠고, 먼저 말해줬음 좋겠다.
18. 그가 여자친구(남자친구) 이야기할때 아무렇지 않은척 한다. 사실 속으론 많이 슬프다. 그날 잠 못 이룬다.
19. 혼자 착각한다. 날 좋아하는거 아닌가? 그 사람은 사실 날 친구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20. 다른사람이 생긴 그 사람을 보며, 잊겠다고 다짐하지만 어느순간 또 생각하고 있다.
21. 잊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도 막상 오랜만에 얼굴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나를 발견한다.
22. 잊고지냈다고 생각하다가 그(그녀)의 문자 하나라도 보면 괜시리 기분좋고 눈물이 날 것만 같다.
23. 그 사람이 애인이 생겼다고 하면 축하한다고 오래가라고 해주면서 울고있는 나를 발견한다.
24. 작은행동에도 큰 의미를 부여한다. (그냥 보고 웃어도 그 날 잠 못 이룬다.)
25. 그 사람 앞에선 아무표정이 없으면서 등돌리면 나혼자 헤벌레 웃는다.
26. 그 사람과 우연히 길에서 마주치게 되면 하루종일 그 장면만 떠올리고 좋아한다.
27. 재미삼아 열어본 이 글들을 보며 동감하는 나의 모습을 보게된다.
28. 술에 취하면 그 의 생각이 계속 나서 전화하거나 문자보내거나, 그의 번호를 눌렀다, 지웠다 반복한다.
29. 만나면 얼굴 조차 마주 볼 수가 없다.
30. 나를 속상하게 만드는데도 미워할 수가 없다
31. 그 사람이 좋아했던 노래들을 들으며 그 사람을 생각하고 눈물 흘린다.
32. 어딜가나 그 사람 생각밖에 나질 않는다.
33. 힘들때면 그 사람과의 행복했던 기억들을 생각하면서 피식 웃는다.
34. 메신저에 로그인 했다는 창이 뜨면 설레인다.
35. 힘들다... 아프다...
36. 그리고 헛 된 바램을 가진다.
37. 꿈 속에서 그 사람과 만나기를 상상한다.
38. 그 사람 생각에 몇초만에 눈물을 흘릴수도 웃을수도 있다.
39. 열등감 느낀다. 그래서 증오하게 될 때도 있다.
40. 좋은 글들을 보면 그 사람이 먼저 생각난다
-천일의 약속 OST 신승훈 처음하는말처럼.. 들려주실수 잇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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